앤드류 캉 “강세장에서 이더리움·솔라나 매수 유리”

• 이더리움 안전자산화… 솔라나는 높은 성장 지속

매커니즘 캐피탈의 공동 창립자인 앤드류 캉은 강세장에서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를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이더리움의 변화와 투자 전략

이더리움은 초창기 6~7년 동안 불확실성이 컸지만, 점차 매력적인 위험 자산으로 자리 잡으며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더리움은 점점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었고, 비트코인과의 투자 비율이 고정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

캉은 최근 2층 네트워크 및 모듈형 기술의 성장으로 인해 이더리움이 강세장에서 더 큰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솔라나의 성장 가능성

반면, 솔라나는 이러한 문제에 직면하지 않았으며, 여러 시장 주기를 거치면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서의 입지를 확립했다. 캉은 대규모 보수적 투자자들이 이제 솔라나를 안정적인 투자 옵션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캉은 2023년 이더리움의 변동성이 장기적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솔라나가 더 나은 투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