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GPT-5.6 모델 솔·테라·루나 9일 출시 예정

7월 9일(현지시간) 출시 예정

오픈AI의 인공지능(AI) 모델 GPT-5.6이 솔(Sol), 테라(Terra), 루나(Luna)라는 이름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세 모델은 지난 6월 26일 약 20개 파트너 기관에 공개했으며, 일반 공개 시점은 목요일로 예정됐다.

GPT-5.6은 세 모델로 구성된다. 솔은 오픈AI의 최상위 모델이며, 테라는 GPT-5.5와 비슷한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루나는 가장 낮은 모델로, 개발자와 기업 고객을 겨냥했다. 현재 API와 코덱스 접근만 일부 파트너에 허용됐고, 챗GPT 연동은 아직 적용되지 않았다.

매체 악시오스는 GPT-5.6 모델이 미국 상무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솔·테라·루나라는 이름은 가상자산 업계에도 익숙한 표현이다. 솔은 솔라나를 떠올리게 하고, 테라와 루나는 2022년 테라폼랩스의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붕괴와 맞닿아 있다. 당시 테라·루나 붕괴로 400억달러(약 61조원) 규모 투자자 손실이 발생했고, 이후 가상자산 규제 강화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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