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미래에셋의 ‘코빗’ 인수 승인

통합 투자 플랫폼 추진

코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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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래에셋컨설팅의 코빗 인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코빗의 시장점유율이 약 0.5%로 경쟁 제한 우려가 크지 않다고 보고 미래에셋컨설팅과 코빗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지난 2월 엔엑스씨(NXC)와 SK플래닛이 보유한 코빗 주식을 1335억원에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승인으로 코빗 지분 92.06%를 확보하게 됐다. 코빗은 주주총회 등 남은 절차를 거쳐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이용자 보호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은 글로벌 투자 플랫폼 ‘맵스’를 통해 전통 금융상품과 디지털자산을 함께 관리·거래하는 환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법인 시장 개방과 제도 변화도 향후 사업 확대의 변수로 꼽힌다.

한편 금융당국은 디지털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한도를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제도 내용에 따라 미래에셋컨설팅의 지배구조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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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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