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트레저리 기업 유펙시,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 편입

6월 29일 지수 편입
SOL 217만개 보유

나스닥 상장사 유펙시(Upexi)가 6월 29일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에 편입된다.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는 미국 소형 상장사를 추종하는 지수로, 러셀 지수군을 벤치마크로 삼는 운용자산은 약 12조2000억달러(약 1경8300조원) 규모다. 지수 편입에 따라 이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는 유펙시 주식을 편입하게 된다.

유펙시는 소비재 사업으로 출발했지만 2025년 디지털자산 중심 전략으로 전환했다. 처음에는 비트코인을 보유했으며 이후 솔라나(SOL)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했다. 현재 보유량은 217만개 이상으로, 보유 가치는 솔라나 시세에 따라 1억4700만~1억5800만달러(약 2205억~2370억원) 수준이다. 유펙시는 보유한 솔라나를 스테이킹해 추가 수익을 얻고 있다.

앨런 마셜 최고경영자(CEO)는 “기존 소비재 사업을 유지하면서 솔라나 중심 전략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펙시는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금 조달과 자사주 매입을 병행하며 솔라나 보유량을 늘려왔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수 편입으로 이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 다만 유펙시는 솔라나 보유 비중이 높아 기업가치가 솔라나 시세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으며, 다른 디지털자산으로 분산하거나 위험을 줄이기 위한 헤지 전략은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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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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