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넘어 맨틀에서도 USDC·USDT0 지원
블록체인 네트워크 맨틀(Mantle)이 스테이블코인 운용 상품 ‘맨틀 볼트(Mantle Vault)’를 탈중앙화금융(DeFi)으로 확대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운용하던 상품을 맨틀에서도 제공하며, 스테이블코인 USDC와 USDT0를 예치해 운용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맨틀 볼트의 바이비트 운용 규모는 약 2억달러(약 2780억원) 규모다.
디파이 운용 전략은 온체인 신용 프로토콜 그로브(Grove)와 디파이 수익률 인프라 업체 시안(CIAN)이 함께 설계했다. 스카이 프로토콜(Sky Protocol)의 이자 지급형 토큰 sUSDS를 운용 대상에 포함하며 레버리지는 사용하지 않는다. 플럭시온(Fluxion)은 맨틀에서 볼트에 접근하고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맨틀은 514만 GROVE를 인센티브로 배정해 연 수익률(APY) 최대 6.5%를 목표로 한다. 다만 실제 수익률과 인센티브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맨틀에 따르면 네트워크의 실물연계자산(RWA) 총예치금(TVL)은 지난 1년간 2200만달러(약 306억원)에서 2억5700만달러(약 3570억원)로 늘었다. 전체 DeFi TVL은 7억5500만달러(약 1조500억원)를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