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홀딩스, 1분기 13억달러 적자…비트코인 평가손 10억달러 반영

BTC 2247개 채굴
AI·HPC 확대 추진

비트코인 채굴 기업 마라홀딩스(MARA)가 11일(현지시간) 2026년 1분기 실적과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순손실은 13억달러(약 1조9175억원), 주당 순손실은 3.31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순손실은 5억3340만달러(약 7867억원)였다.

마라는 디지털자산 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10억달러(약 1조4750억원) 손실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1분기 동안 비트코인 2247개를 채굴했으며, 평균 채굴 원가는 7만6288달러(약 1억1252만원)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2만880개는 평균 7만137달러(약 1억344만원)에 매도했다.

마라는 앞으로 인공지능(AI), 고성능컴퓨팅(HPC) 사업과 함께 비트코인 채굴에 쓰이는 컴퓨팅 인프라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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