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매수 기조는 유지”
“STRC 우선주 수요 확대”
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공동창업자 겸 회장이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TC) 일부 매도 가능성 배경으로 신용등급 평가와 유동성 활용 문제를 언급했다. 세세일러 회장은 10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 ‘더 울프 오브 올 스트리츠(The Wolf Of All Streets)’에 출연해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과 STRC 우선주 구조에 대해 말했다.
세일러 회장은 그동안 “비트코인을 절대 팔지 않는다”고 밝혀왔지만, 지난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배당 지급 재원 마련을 위해 일부 BTC를 매도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세일러 회장은 시장이 스트래티지가 BTC를 절대 매도하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신용평가사가 이를 정상적인 자산으로 보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비트코인 시장에는 큰 유동성이 존재하는데 이를 활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은 자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BTC 가치를 스스로 제한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 시장에는 큰 유동성이 존재하는데 이를 활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것은 자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BTC 가치를 스스로 제한하는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여전히 비트코인 순매수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는 예시로 한 달 동안 보유 BTC의 2%를 매도하더라도 같은 기간 그보다 5배에서 10배 많은 BTC를 다시 매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BTC를 활용해 자금을 조달하면 자사주 발행 외 선택지를 확보할 수 있고, 공매도 세력에 대한 견제 효과도 있다고 주장했다. 높은 가격에 매입한 BTC 일부를 매도해 과세 대상 이익을 줄이고 이를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세일러 회장은 STRC 수요와 관련해 은퇴자나 기업 재무 부서 등 안정성을 중시하는 투자층이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BTC 가격이 연평균 2.3%만 상승해도 배당 지급과 보통주 가치 유지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스트래티지의 폰 레 CEO는 같은 날 소프트웨어 사업과 비트코인 사업의 결합이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