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트럼프 “이란이 합의 간절히 원해”…AI 매수 재개·기술주↑

나스닥 1.30%↑ AI 반도체주 상승
SK하이닉스, 미국증시 데뷔 앞둬
비트코인 2%↑이더리움 0.77%↑(24h)
스트래티지 0.02% STRC 0.
52%↓
마라홀딩스 9.98%↑ 비트고 5.22%↑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했고 국제유가는 전날 급등 이후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는 전용기 안에서는 “이란이 합의를 간절히 원한다”면서도 “이란과 협상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그들이 협상을 제대로 이행할지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미군이 군사 목표물 90곳을 타격했으며, 호르무즈 해협 인근 미사일·드론 기지와 방공망, 해안 감시시설, 해군 전력, 군수시설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민간 상선과 선원을 공격할 수 있는 이란의 능력을 약화하기 위한 작전”이라며 공습 종료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교전이 진정될 수 있다는 기대가 시장에 반영됐다. WSJ는 지정학적 긴장이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 속에 다시 인공지능(AI)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데뷔를 앞둔 SK하이닉스 미국 상장 주식에 관심이 쏠렸으며, SK하이닉스는 이날 공모가를 확정할 예정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 상승했고, ARM홀딩스와 마이크론, 마벨이 강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139.02포인트(0.27%) 오른 5만2487.41, S&P500지수는 60.93포인트(0.81%) 상승한 7543.64, 나스닥지수는 336.24포인트(1.30%) 오른 2만6206.89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75.93달러(약 11만3895원)로 0.48% 내렸고,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552%로 0.025%포인트 하락했다.

디지털자산 관련주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2% 상승한 6만3200달러(약 9450만원), 이더리움은 0.77% 상승한 1810달러(약 261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디지털자산 관련 종목 가운데 스트래티지(MSTR)는 나스닥에서 0.02% 오른 93.89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스트래티지 우선주 시리즈A(STRC)는 0.53% 하락한 85.71달러를 기록했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은 0.58% 내린 158.44달러, 로빈후드 체인을 출시한 로빈후드(HOOD)는 1.39% 상승한 115.11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는 1.04% 내린 14.69달러,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 포워드 인더스트리스(FWDI)는 0.49% 상승한 4.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 인터넷 그룹(CRCL)’은 1.65% 내린 63.01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감했다.

비트코인 채굴 기업 마라 홀딩스(MARA)는 AI 데이터센터 개발을 밝히면서 9.98% 오른 13.22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자산 수탁 플랫폼 비트고(BTGO)는 기관용 비트코인 월렛을 위한 양자 대응 기능 도입을 발표한 후 5.22% 상승한 5.24달러를 기록했다.

뉴욕증시 7일간 차트 – 팩트셋/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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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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