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나스닥 최고치, 반도체주 강세·국제유가는 상승

AI 투자 기대감 이어져
반도체주 거래 집중
중동 긴장감 지속 유가 상승
12일 미CPI 발표

1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은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가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다고 전했다. S&P 500과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19%, 0.1% 올라 최고치를 다시 썼다.

S&P 500 지수는 13.91포인트(0.19%) 오른 7412.84, 나스닥 종합지수는 27.05포인트(0.10%) 상승한 2만6274.13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95.31포인트(0.19%) 오른 4만9704.47을 기록했다.

반도체주 강세가 시장 흐름을 이끌었다. 인텔, 엔비디아, 마이크론이 활발한 거래를 보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6% 상승했다. 전난 아시아 증시에서도 대체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국내 코스피도 4.3% 오른 7822포인트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간 주말 외교 협상에서 뚜렷한 진전이 나오지 않으면서 상승했다.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98.07달러(약 14만4600원)로 2.8% 올랐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04.58달러(약 15만4200원)를 기록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0.054%포인트 오른 4.413%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란과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 협력 및 무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상원은 이날 케빈 워시 차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을 위한 절차 표결을 진행하며, 시장은 다음날 발표되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주시하고 있다. 시장 예상치는 전년 대비 3.8% 상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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