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규 고용 6만2000명 예상
실업률 4.3% 예상
미국 4월 비농업 고용 지표가 8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발표된다. 시장 예상치는 신규 고용 6만2000명 증가, 실업률은 4.3%다. 또한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은 연율 기준 3.5%에서 3.8%로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과거 미국 비농업 고용이 월간 기준 10만명 아래로 떨어질 경우 노동시장 둔화와 경기침체 신호로 해석됐다. 그러나 현재 노동시장 환경이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재 노동시장은 월간 신규 고용이 약 3만명 수준이면 수요와 공급 균형을 맞출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비농업 고용 발표 전 기준으로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한 차례도 인하하지 않을 가능성은 72.6%로 집계됐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은 5.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