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장관 파키스탄 방문…미국 대표단도 이슬라마바드로

2차협상 재개 움직임

25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교장관은 중재국인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해 파키스탄 고위 당국자들과 회담을 진행한다고 파키스탄 외교부가 밝혔다. 지역 중재국들이 미국과 이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 재개를 모색하는 가운데 미국 측 대표단도 파키스탄으로 향한다.

백악관은 스티브 위트코프와 재러드 쿠슈너 특사가 이란 대표단 측 인사들과 협의를 위해 이슬라마바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 대표단이 아락치 외교장관과 직접 만날지는 불확실한 상태다. 협상 진전이 있을 경우 JD 밴스 미 부통령도 대기 상태에 들어간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과 중국 간 원유 수출 통로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도 추가했다. 중국 정유업체 수입업체와 운송 선박, 거래에 관여한 것으로 지목된 기업들을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이란 항만 봉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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