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0.29%↑S&P500 0.42%↑
SK하이닉스 168.01달러 마감
외국기업 최대 미국 주식 공모
SK하이닉스가 뉴욕증시 상장 첫날 12.76% 상승하며 168.01달러(약 25만2015원)에 마감했다. 장중 한때 19%까지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국내 보통주를 기반으로 발행한 미국 주식예탁증서(ADR)를 1주당 149달러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외국 기업의 미국 주식 발행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시가총액은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를 넘어섰다. SK하이닉스는 조달 자금을 국내 반도체 생산단지와 첨단 패키징 시설, 차세대 장비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전날 국내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0.27%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2% 오른 7575.39,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29% 상승한 5만2637.01, 나스닥 지수는 0.29% 오른 2만6281.61에 마감했다. 주간 기준 S&P500과 나스닥은 1% 넘게 올랐지만 다우지수는 0.5% 내려 4주 연속 상승을 마쳤다.
브렌트유는 1.04% 내린 배럴당 75.22달러를 기록했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562%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