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오픈AI 실적 목표 미달

AI 관련주 하락
나스닥 0.90%↓엔비디아는 1.6%↓

FOMC 대기
비트코인 0.9%↓이더리움 0.1%↓(24h)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하락했다. 오픈AI 내부 실적 목표 미달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공지능 업종 전반에 매도세가 이어졌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오픈AI는 신규 사용자와 매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지출을 감당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 이 소식 이후 엔비디아는 1.6% 하락했고, 오픈AI의 주요 클라우드 제공자인 오라클과 코어위브는 4% 이상 떨어졌다. 오픈AI에 600억달러(약 88조2000억원) 이상을 투입한 소프트뱅크그룹도 도쿄 시장에서 9.9% 하락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9% 내렸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제안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단기 재개 기대가 약화됐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99.93달러(약 14만7000원)로 3.7% 상승했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104.48달러(약 15만3500원)로 2.8% 올랐다. 아랍에미리트는 5월 1일부로 석유수출국기구(OPEC)를 탈퇴한다고 밝혔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4,663.80으로 전일 대비 0.90% 하락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9,141.93으로 전일 대비 0.05% 하락했다. S&P500 지수는 7,138.80으로 전일 대비 0.49% 내렸다.

지난 24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0.9% 하락한 7만6300달러(약 1억1300만원), 이더리움은 약 0.1% 하락한 2280달러(약 34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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