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암호화폐 자문 발언
28일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패트릭 위트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 사무총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비트코인 전략 비축과 관련해 수주 내 “중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트릭 위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6’ 행사에서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히며, 행정명령 이후 제도적 정비와 법적 해석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트는 정부 대차대조표에 포함된 비트코인을 보호하고 제도를 확정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집권 초기 범죄·민사 몰수를 통해 확보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과 별도 디지털자산 비축을 구축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한 미국 의회는 행정명령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법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신시아 루미스 공화당 상원의원과 닉 베기치 하원의원은 ‘비트코인 법안(BITCOIN Act)’을 재발의했으며, 해당 법안은 5년간 100만 비트코인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닉 베기치는 해당 법안 명칭을 ‘미국 준비금 현대화법(ARMA)’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패트릭 위트는 “수주 내 큰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행정부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백악관은 발표 계획과 관련한 별도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