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프로젝트팀, 유통량 소명
지난 27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은 펄(PRL) 코인 유통량 문제로 연기했던 거래지원을 완료했다.
업비트에 따르면 프로젝트 측 소명과 온체인 데이터 검증 결과, 3월 23일 재단 지갑에서 이동된 약 9000만 PRL은 BSC 네트워크에서 에코시스템 파트너 지갑으로 분배됐으며 일부 지갑에서 탈중앙화거래소(DEX)를 통한 매도가 발생했다.
분배 대상에는 해외 인력 운영 업체, KOL 그룹, 마케팅 에이전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토크노믹스 기준 팀·투자자 물량은 1년 베스팅과 락업이 적용되며, 에코시스템 및 커뮤니티 물량은 락업 없이 일정에 따라 분배된다. 문제가 된 물량은 에코시스템 할당 범위 내에서 외부 지갑을 통해 매도된 것으로 파악됐고, 팀·투자자 물량 변동은 없었다고 밝혔다.
업비트는 해당 검증을 바탕으로 주요 유통량 문제 해소로 판단했으며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 확보를 위해 재단 및 팀 관리 지갑 주소 추가 공개를 요구했고 프로젝트 측이 이에 동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업비트에서 펄 코인 시세는 28일 오전 기준 상장가 대비 10% 상승한 48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