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창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27,200개를 추가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매입의 약 74,463달러(약 1억 151만 원)이며, 총 투자금액은 약 20억 3천만 달러(약 2조 7,405억 원)다.
2024년 11월 10일 기준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총 보유량은 279,420개로 증가했으며, 누적 구매 비용은 약 119억 달러(약 16조 850억 원)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평균 매입가는 42,692달러(약 5,768만 원)로 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