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美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서 총성으로 긴급 피신

트럼프 행사 강행 의지

4월 26일 AP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장에서 총격이 발생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무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가 체포됐다고 밝혔다.

“비밀경호국이 신속하고 용감하게 대응했다”며 “총격범은 체포됐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행사는 계속 진행되기를 촉구했지만, 최종 판단은 경호국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며 “곧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이날 행사는 계획과는 다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날 폭스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힐튼 호텔 연회장에서 긴급 대피한 뒤 다시 백악관 기자협회 만찬장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국 비밀경호국(United States Secret Service·USSS)은 복귀를 원하지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현장 복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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