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미·이란 협상 기대에 유가 하락

국제유가 하락 전환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하락
비트코인 0.9%↑이더리움 1%↑(24h)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미국·이란 종전 합의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는 0.55% 오른 5만285.66으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 2월 10일 이후 처음으로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S&P 500지수는 0.17%, 나스닥지수는 0.09% 상승했다.

전날 엔비디아 실적 발표 이후 기술주 차익 실현이 이어졌지만, 미국과 이란의 협상 논의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108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하락 전환해 102.58달러(약 15만3870원)로 2.3% 내렸다.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1.77% 하락한 219.51달러(약 32만9265원)에 마감했다.

전날 아시아 증시는 인공지능(AI)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로봇 기반 ‘피지컬 AI’ 분야 기회를 언급한 뒤 LG전자는 상한가, 현대모비스 주가는 25% 넘게 급등했다.

일본 증시에서는 오픈AI가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신청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소프트뱅크 주가가 20% 가까이 뛰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573%로 전장 대비 0.019%포인트 내렸다.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0.9% 상승한 7만7600달러(약 1억1500만원), 이더리움은 약 1% 상승한 2130달러(약 316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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