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4만 달러 아래로 하락할 수도… 美 달러 유동성 문제 신호”

아서 헤이즈, 비트코인 하락 전망
달러 유동성 문제, 하락 신호
풋옵션 매수, 하락 대비

비트멕스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트코인과 S&P 500 지수의 추세 차이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공유했다. 그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된 이후 두 추세가 더 이상 동시에 상승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헤이즈는 비트코인의 하락 추세가 미국 달러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신호라고 언급했다. 다음으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시점으로 1월 31일 미 재무부의 재융자 발표를 언급하며, 비트코인의 하락세가 계속될 수 있다고 추측했다.

헤이즈는 비트코인 가격 차트를 분석한 결과, 비트코인이 “매우 무거워 보이며” 가격이 40,000달러(약 5800만 원)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이러한 전망에 따라, 3월 29일 만료되는 풋옵션(매도 권리)을 행사가격 35,000달러(약 5075만 원)에 매수하는 공매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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