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1.16%↓ 스페이스엑스 6.83%↓
스페이스엑스, 상장 첫날 시초가 밑돌아
삼성전자 하락여파 글로벌 반도체주 흔들
비트코인 1.1%↓이더리움 2.5%↓24h)
스트래티지 3.38%↓ STRC 2.38%↓
비트마인 4.76%↓ 써클 5.1%↓
7일(현지시간) 기술주 약세가 뉴욕증시를 끌어내렸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엑스가 나스닥100지수 편입 당일 6.83% 하락한 149.47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 6월 12일 기업공개 이후 첫 거래 시초가 150달러를 처음 밑돌았다.
나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02.47포인트(1.16%) 내린 2만5818.69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3.58포인트(0.45%) 하락한 7503.85,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0.76포인트(0.25%) 밀린 5만2925.15에 거래를 마쳤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반도체주 약세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전날 삼성전자는 분기 영업이익이 19배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2만2000원(6.92%) 내린 29만60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코스피는 4.9% 하락했고 매도세는 글로벌 반도체주로 번졌다.
에너지 시장에서는 미국이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선박 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이란의 원유 판매 허가를 철회하면서 유가가 뛰었다. 브렌트유는 2.20달러, 2.97% 오른 배럴당 76.36달러를 나타냈다. 이는 월요일 종가 약 72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가상자산 관련주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1.1% 하락한 6만3400달러(약 9500만원), 이더리움은 2.5% 하락한 1770달러(약 265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종목 가운데 스트래티지(MSTR)는 나스닥에서 3.38% 내린 97.36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스트래티지 우선주 시리즈A(STRC)는 2.28% 하락한 86.56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은 3.17% 내린 163.51달러, 로빈후드 체인을 출시한 로빈후드(HOOD)는 3.96% 하락한 112.90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는 4.76% 내린 14.80달러,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 포워드 인더스트리스(FWDI)는 10.68% 하락한 4.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써클 인터넷 그룹(CRCL)’은 5.10% 내린 65.15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