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적 발표 임박
SK하이닉스 미 증시 상장 대기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가 1% 넘게 올랐다. 인공지능(AI) 투자심리를 둘러싼 우려에도 매수세가 이어졌지만, 이번 주 예정된 주요 이벤트가 시장의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10일 SK하이닉스는 약 290억달러(약 45조원) 규모의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스페이스X는 7일 나스닥100 지수에 조기 편입되며 지수 추종 자금 유입에 따른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8일에는 케빈 워시 의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이 공개돼 금리 방향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지 주목된다.
국제유가는 큰 변동이 없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가 전날 다섯 달 연속 증산에 합의하면서 공급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장중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06%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68%, 나스닥종합지수는 1.29% 올랐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49%, 브렌트유는 배럴당 72.05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