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디지털자산 클래리티 법안’ 5월 중순 상원위원회 표결 가능성

스테이블코인 쟁점
디파이 조항 조정 진행

매체 크립토인 아메리카의 엘리너 테렛 기자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은 4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 명확화 법안인 ‘클래리티 액트’가 5월 중순 상원 위원회 표결에 부쳐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톰 틸리스 상원의원도 협상이 크게 진전됐다고 밝혔으며, 입법 절차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스테이블코인 이자 문제를 둘러싼 미 은행권 우려가 해소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은행권과 디지털자산 업계가 1월 이후 대립을 이어오면서 법안 통과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전망이 이어졌다.

상장사 갤럭시 디지털은 보고서에서 2026년 내 통과 가능성을 50% 이하로 평가한 바 있다.

디지털자산을 지지해온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은 비수탁형 디파이 개발자를 송금업자 정의에서 제외하는 조항을 두고 협상이 진전됐다고 밝혔다. 또 법 집행기관에서도 보호 장치 마련이 논의되면서 쟁점이 순차적으로 해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쟁점은 팀 스콧 상원 은행위원장이 5월 중순 표결 일정을 공식 발표할지 여부와 윤리 조항 처리다. 미 민주당이 요구한 정부 고위 인사의 가상자산 보유 제한은 상원 본회의 제출 이후 수정안 형태로 추가될 가능성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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