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재단 CPO “드리프트 해킹은 개별 사건…솔라나 디파이와 무관”

솔라나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 부인

솔라나 재단 최고제품책임자(CPO) 비부 노르비는 2일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거래소 ‘드리프트’ 프로토콜 해킹과 관련해 “개별 사건으로, 솔라나 디파이나 다른 솔라나 제품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노르비 CPO는 드리프트가 “매우 정교한 공격을 받았으며, 현재 공격 경로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프로그램이나 스마트컨트랙트 취약점은 없었다”고 했으며, 과거 발생한 바이비트(Bybit), 뉴트럴(Neutrl), 스텝(Step) 해킹 사건과 마찬가지로 “계약 위험이 아니라 운영 보안(OPSEC) 또는 소셜엔지니어링 문제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사건은 솔라나 기반 프로젝트에서 발생했지만, 다중서명(멀티시그)로 보호되는 모든 체인 프로토콜에서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유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조사가 완료되면 다양한 교훈(해킹 대응 방안)이 공유될 것”이라면서 “이번 사건은 개별 사례로, 솔라나 디파이나 다른 제품 전반을 평가하는 근거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들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노르비 CPO는 “많은 이들에게 힘든 하루였고 개인적으로도 큰 슬픔을 느낀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라나 디파이 커뮤니티가 빠르게 복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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