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필리핀 대상
스트라이프 결제 담당
USDC 지급 방식 도입
마크 저커버그가 이끄는 메타가 콜롬비아와 필리핀 일부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달러 스테이블코인 ‘USDC’ 지급 선택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솔라나와 폴리곤 블록체인을 활용해 지급한다.
메타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네트워크 기반 가상자산 지갑이 필요하며, 메타마스크, 팬텀, 바이낸스를 사용 가능한 지갑이라고 안내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맡으며, 스트라이프는 2024년 가상자산 인프라 기업 브리지(Bridge)를 11억달러(약 1조617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메타는 결제 운영과 지갑 구축을 외부에 맡기는 방식으로 과거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 겪은 법적 부담을 피했다.
패트릭 콜리슨 스트라이프 최고경영자가 2025년 4월 메타 이사회에 합류한 이후 양사 협력은 빠르게 확대됐다.
한편 메타는 2019년 ‘리브라(Libra)’ 발행을 추진했으나 각국 규제 기관 반발로 주요 파트너들이 이탈 했고, 이후 ‘디엠(Diem)’으로 리브랜딩했지만 규제의 벽을 넘지 못했다. 결국 2022년 초 실버게이트 은행에 지식재산을 1억8200만달러(약 2675억원)에 매각했다.
- Meta 스테이블코인 정산 정보 – 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