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파리부, 하이퍼리퀴드·폴리마켓 앱에 통합…라이선스 거래소 첫 사례

튀르키예 대형 거래소
하이퍼리퀴드 무기한선물 제공

폴리마켓 예측시장 통합

튀르키예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파리부(Paribu)는 하이퍼리퀴드의 무기한선물과 폴리마켓의 예측시장을 앱 안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탈중앙금융(디파이·DeFi)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리부는 규제를 받는 중앙화 거래소(CEX) 인터페이스 안에서 하이퍼리퀴드 무기한선물과 폴리마켓 예측시장을 함께 제공하는 첫 거래소라고 설명했다. 고객은 별도의 지갑이나 계정을 만들지 않고 기존 파리부 앱과 잔고를 그대로 사용해 디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산은 셀프 커스터디 지갑에서 직접 보관한다.

TRM랩의 2026년 4월 기준 자료에 따르면 튀르키예는 개인 가상자산 거래 규모 세계 5위다. 2026년 1분기 거래량은 400억달러(약 62조원)로, 전 세계 거래량이 11% 감소한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파리부는 폴리마켓의 예측시장을 상장하기 전 계약의 건전성, 유동성, 위험 특성을 심사한다고 밝혔다. 또 증권 자회사는 튀르키예 자본시장위원회(CMB)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영업 라이선스를 기다리고 있다. 라이선스를 취득하면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 보르사 이스탄불 상장 주식 거래를 지원할 계획이다.

✉ eb@economybloc.com

※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