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 솔라나서 소파이USD 발행 추진

결제 속도·비용 강조
미 은행·핀테크 대상

소파이(SOFI)
소파이(SOFI)

6일 솔라나에 따르면 소파이 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말 스테이블코인을 공식 출시한 뒤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소파이USD를 발행할 계획이다. 벤 레이놀즈 소파이 대형 비즈니스 뱅킹 책임자는 5일(현지시간) “비용, 결제 처리 속도, 처리량을 감안하면 결제에 쓰기 알맞은 체인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소파이는 2025년 12월 미국 연방 은행 인가를 받은 소파이뱅크가 발행하는 100% 준비금 기반 미국 달러 스테이블코인 소파이USD를 출시했다. 소파이USD는 처음 이더리움에서 배포됐으며, 이후 더 많은 네트워크로 확대될 예정이다.

소파이는 소파이USD가 은행, 핀테크, 기업 플랫폼을 대상으로 24시간 즉시성에 가까운 결제 처리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페이팔은 이미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도 발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테더의 USDT와 서클의 USDC가 세계 스테이블코인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미국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뒤 애널리스트들은 주요 월가 금융기관이 자체 토큰을 채택하거나 발행하면서 시장이 현재 3000억달러(약 441조원)에서 10년 안에 수조달러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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