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투자상품, 지난주 12억달러 순유입

4주 연속 순유입

디지털자산 운용사 코인쉐어스의 주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전 세계 디지털 자산 투자상품에 12억달러(약 1조7600억원)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4주 연속 유입이다.

전체 운용자산은 1550억달러(약 227조8000억원)로 늘며 2월 1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2월 조정 이후 처음으로 7만7000달러를 상회한 점이 영향을 줬다. 다만 전체 운용자산 기준 2025년 10월 기록한 2630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11억달러(약 1조6170억원), 독일 6170만달러(약 900억원), 스위스는 전주 1억3800만달러 유출에서 3520만달러(약 500억원) 유입으로 전환했다. 캐나다는 1500만달러(약 220억원) 유입을 기록했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이 9억3300만달러(약 1조3700억원)로 가장 많았고, 올해 누적 유입은 40억달러(약 5조8800억원)다. 비트코인 하락에 베팅하는 숏 상품에는 1650만달러(약 240억원)가 들어왔다.

이더리움은 1억9200만달러(약 2800억원) 유입으로 3주 연속 1억9000만달러를 넘겼으며, 엑스알피(XRP)는 다시 유입으로 돌아섰다.

지난 3주 동안 블록체인 관련 주식 ETF에는 6억1700만달러(약 9000억원)가 유입되며 주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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