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지(0G)·알리바바 클라우드 협력, AI 모델 ‘큐웬’ 온체인에 제공

AI 온체인 접근
토큰 기반 구조

제로지(0G) 재단과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큐웬(Qwen) 대형언어모델(LLM)을 온체인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기존에는 AI 모델을 쓰려면 계정을 만들고 결제한 뒤 API 방식으로 연결해야 했다. 이런 방식은 자동으로 실행되는 AI 에이전트가 활용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제로지(0G)는 토큰 방식으로 큐웬 LLM 접근을 인프라에 포함해 개발자가 별도 계정 없이 연산 자원에 접근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제로지(0G) 위에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는 큐웬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응답 생성, 정보 처리, 작업 수행을 진행한다.

마이클 하인리히 0G 랩스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는 “추론은 큐웬에서 실행되고 검증은 제로지에서 수행되며, 자율형 AI 시스템을 위한 연산과 신뢰 기반을 결합한다”고 말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큐웬은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등 다양한 입력처리를 지원하며, 이번 협업으로 큐웬은 기존 기업 환경을 넘어 자율형 AI 시스템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

개발자는 큐웬을 활용해 자연어 이해, 자동 의사결정, 다단계 추론 기능을 포함한 에이전트 기반 작업을 구축할 수 있으며, 제로지(0G)의 검증 기능이 더해지면서 결과를 추적하고 확인할 수 있다.

✉ eb@economybloc.com

해당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