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쿠텐, 엑스알피(XRP) 코인 결제 도입

4400만 사용자
500만 가맹점 결제
포인트로 XRP 구매 가능

일본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이 결제 앱 ‘라쿠텐 페이’에 엑스알피(XRP) 코인을 추가해 4400만 이용자가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일본 전역 50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XRP로 결제할 수 있다.

타츠야 코로기(Tatsuya Kohrogi) 리플 생태계 성장 담당자는 14일 X를 통해 라쿠텐이 앱 내에서 XRP 현물 거래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라쿠텐 고객은 라쿠텐 포인트로 XRP를 구매하고, ‘라쿠텐 월렛’에 보관할 수 있다.

타츠야 코로기는 라쿠텐 포인트가 일본에서 널리 쓰이는 보상 시스템이라며, 약 3조 포인트가 유통되고 있고 이는 230억달러(약 33조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 포인트를 XRP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4월 15일부터 라쿠텐 월렛에 XRP가 상장되고 결제 수단으로도 사용된다”며 “고객이 라쿠텐 포인트로 XRP를 직접 구매하고, XRP로 라쿠텐 캐시를 충전해 일본 내 50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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