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목표물 거의 소진…전쟁 곧 끝날 것”

“이란 공격 대상 거의 남지 않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 말했다고 미국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11일 보도했다.

트럼프는 11일 약 5분간 진행한 전화 인터뷰에서 “조금 남은 것들이 있긴 하지만, 내가 끝내고 싶을 때 언제든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 내 공격 대상으로 삼을 시설이 “거의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과 이스라엘 당국자는 전투 종료 시점과 관련해 내부 지침이 내려진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악시오스는 트럼프가 공개 발언에서 군사 작전 목표가 대부분 달성됐다는 인식을 나타냈지만, 미국과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교전 중단 시점과 관련한 공식적인 방향성이 아직 공유되고 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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