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DC 입금 허용
RLUSD·PYUSD 확대 예정
미국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증권 계좌 입금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15일(현지시간) 적격 고객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증권 계좌에 입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즉시 처리된다. 기존 국제 송금과 비교해 수수료 부담이 낮고, 전 세계 170개 시장에 접근할 수 있다.
고객은 가상자산 지갑에서 유에스디코인(USDC)을 전송하면 계좌 내에서 미 달러로 자동 전환된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입금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변환을 담당하는 제로해시가 0.30% 수수료를 부과한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다음 주 리플 스테이블코인(RLUSD)과 페이팔 코인(PYUSD)에 대한 입금도 추가할 계획이다.
1978년 설립된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저렴한 수수료 구조의 전자 증권사로 알려져 있다. 2021년 하반기 팍소스와의 제휴를 통해 비트코인 등 4개 가상자산 거래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솔라나(SOL), 에이다(ADA)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