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젝티브, 텐센트 클라우드와 파트너십 체결
- 해커톤 우승자, 텐센트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가능
- DeFi 및 Web3 생태계 성장 지원 목표
금융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 인젝티브(Injective)가 중국 최대 기업 텐센트의 클라우드 비즈니스 부문인 텐센트 클라우드(Tencent Cloud)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가장 먼저 혜택을 받는 대상은 인젝티브 글로벌 버추얼 해커톤 참가 개발자들이다. 해커톤 우승자는 텐센트 클라우드의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를 통해 Web3 및 탈중앙화 금융(DeFi) 솔루션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인젝티브 랩스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에릭 첸(Eric Chen)은 “텐센트 클라우드와의 협력을 통해 인젝티브 개발자들은 다양한 리소스와 지원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더욱 빠르게 발전시킬 수 있다”며, “이 협력은 인젝티브가 Web3 혁신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텐센트 클라우드의 강력한 인프라 지원은 인젝티브의 생태계 성장을 촉진하고, 보다 많은 개발자들이 해커톤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Web3 및 DeFi 기술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