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실적, FOMC 대기
비트코인 1.5%↑이더리움 2%↑(24h)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준금리 결정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만9029.70으로 전장 대비 112.23포인트(-0.23%) 내렸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만4583.59로 80.21포인트(-0.33%)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7128.14로 10.66포인트(-0.15%) 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연준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기준금리(한국시간 기준 4월 30일 오전 3시)를 발표할 예정이며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이사회 잔류 여부가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
장 마감 이후 메타플랫폼스,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전날 오픈AI 영향으로 일부 기술주가 하락하면서 실적에 대한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봉쇄 장기화 준비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7월물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8.07달러(약 15만8000원)로 3.67달러(약 5400원), 3.52% 상승했다.
지난 24시간 기준 비트코인은 1.5% 상승한 7만6600달러(약 1억1400만원), 이더리움은 약 2% 상승한 2300달러(약 342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