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호화폐·AI·에너지·생명공학 기반 도시 개발
‘네트워크 스테이트’ 프로젝트 프락시스(Praxis)가 16일 5억2,500만달러(약 7,09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아치 렌딩(Arch Lending), 매니폴드 트레이딩(Manifold Trading), 파캐스터 최고경영자 댄 로메로, 월드코인 공동 창업자 맥스 노벤스턴이 참여했다.
프락시스는 과거 패러다임(Paradigm), 알라메다 리서치(Alameda Research), 쓰리 애로우 캐피털(Three Arrows Capital)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이력이 있으며, 새로 확보한 자금은 암호화폐·인공지능·에너지·생명공학을 핵심 기반으로 한 선도 도시 건설에 투입할 계획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프락시스 시티’의 최종 입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