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2차 솔라나 경매에서 토큰당 약 100달러로 거래 종료

더블록에 따르면, FTX가 락업된 솔라나(SOL) 토큰의 두 번째 경매를 완료했다. 이번 경매에는 약 180만 SOL(약 2,483억 원)상당이 낙찰됐으며, 토큰당 거래 가격은 약 100달러로 전해졌다.

경매에서의 낙찰 가격은 토큰당 95달러에서 110달러 사이로, 현물 가격 대비 약 15%에서 26% 할인된 가격이었다.

갤럭시 트레이딩(Galaxy Trading)은 이번 경매에서 FTX가 보유한 락업된 SOL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 다시 한번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았다.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 역시 최근 경매 라운드에서 더 많은 SOL을 구매했다.

이번 경매에서 매수한 솔라나 락업 토큰에는 4년의 락업 해제 기간이 적용된다. 다음 경매는 현지시간으로 5월 1일에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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