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고용보고서 예상치 하회…다우 최고치·메타발, 반도체주는 하락

6월 고용 5만7000명 증가
금리 인상 전망 약화
다우 1.14%↑나스닥 0.8%↓
비트코인 1.8%이더리움 4.8%(24h)
스트래티지 7.9%STRC 0.4%↑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6월 비농업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기술주에는 전날 메타가 남는 연산자원 외부에 판다는 발표 후 AI 반도체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나스닥은 하락했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94.83포인트(1.14%) 오른 5만2900.07로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새로 썼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1포인트 오른 7483.24로 사실상 보합 마감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기술주 약세 영향으로 207.36포인트(0.80%) 내린 2만5832.67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기준으로는 다우·S&P500·나스닥 모두 1.7% 이상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6월 비농업 고용이 5만7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5월보다 줄어든 데다 시장 예상치인 11만5000명의 절반 수준이다. 고용 증가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자들은 연준이 올해 기준금리 인상에 더 신중한 태도를 보일 수 있다고 받아들였다. 이에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4.181%로 내려갔고, 달러도 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는 소폭 상승했다.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아시아 증시는 전날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 닛케이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 9% 하락, SK하이닉스 14.5% 하락, 일본 메모리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는 13% 하락했다.

가상자산 관련주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1.8% 상승한 6만1300달러(약 9270만원), 이더리움은 4.8% 상승한 1690달러(약 256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자산 종목 가운데 스트래티지(MSTR)는 나스닥에서 7.90% 오른 100.77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스트래티지 우선주 시리즈A(STRC)는 0.47% 상승한 87.87달러를 기록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은 3.92% 오른 165.48달러, 로빈후드 체인을 출시한 로빈후드(HOOD)는 3.76% 상승한 112.73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쳤다.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BMNR)는 1.48% 오른 14.36달러,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 포워드 인더스트리스(FWDI)는 2.34% 상승한 4.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써클 인터넷 그룹(CRCL)’은 4.31% 오른 64.62달러에 정규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7일간 차트 – 팩트셋/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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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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