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카드 예치금 첫 100억달러 돌파

올해 82% 증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확산

암호화폐 카드 입금액. 출처=페이먼트/코베이시레터

시장 분석업체 코베이시레터는 암호화폐 카드 예치금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달러(약 15조5400억원)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코베이시레터는 가상자산 카드 예치금이 올해 들어 82%,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50% 늘었다며 스테이블코인이 국경 간 결제 수단으로 빠르게 채택된 점이 증가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코베이시레터는 비자와 마스터카드, 140여개 기업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전날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 ‘오픈 USD(Open USD)’를 출시해 이런 추세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온체인 플랫폼 주피터 모바일도 카드 이용 확대를 이끌고 있다며 신규 카드 사용자가 한 달 전보다 65% 증가했고, QR코드 결제 지원과 60개 이상 국가로 서비스가 확대된 점이 사용자 증가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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