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상장 알트코인 84%, 200일 이동평균선 하회…약 8개월간 약세

바이낸스 상장 알트코인 84% 하회
2020년 이후 두 번째 장기 약세

바이낸스 상장 알트코인 퍼포먼스 – Darkfost/크립토퀀트

크립토퀀트 소속 온체인 분석가 다크포스트는 30일 엑스(X)를 통해 알트코인 시장 지표인 ‘토털3(Total3)’가 주간 종가 기준 2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았다고 밝혔다.

토털3는 가상자산 시장 전체 시가총액에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알트코인 시가총액을 나타내는 지표다. 200일 이동평균선은 지난 200일간 종가 평균으로 중장기 추세를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다.

다크포스트는 바이낸스에 상장된 알트코인을 분석한 결과 약 84%가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상태가 약 8개월 동안 이어졌으며, 이 기간 알트코인은 비트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유지한 채 반등을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다크포스트는 이번 약세가 2020년 이후 두 번째로 긴 기간이라고 밝혔다. 가장 긴 사례는 이전 약세장에서 나타난 약 10개월이었다. 그는 과거 사이클에서는 이런 구간이 중기 투자 기회로 이어진 사례가 있었지만, 이번 사이클에서는 투자 대상을 이전보다 더욱 엄격하게 선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 eb@economybloc.com

※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