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체인, 1070만달러 해킹 후 5주 만에 운영 재개

거래·스왑 기능 재개
1070만달러 피해 복구

현재 이미지: 토르체인(THORChain)
토르체인

탈중앙화 크로스체인 유동성 프로토콜 토르체인(THORChain)이 거래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토르체인은 중앙화된 중개자나 브리지 없이 여러 블록체인 간 자산 교환을 지원하는 프로토콜로 지난 5월 발생한 해킹으로 운영을 중단한 뒤 5주 넘게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토르체인은 23일 엑스(X)를 통해 서명(signing), 노드 교체(churning), 유동성 공급자 기능, 스왑 기능이 모두 다시 가동됐다고 밝혔다.

토르체인은 5월 15일 비트코인, 이더리움, BNB체인, 베이스(Base)에서 의심스러운 해킹 정황이 발견된 뒤 거래를 중단했다. 온체인 탐정으로 불리는 잭엑스비티(ZachXBT)와 보안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이상 거래를 포착했다.

당시 해킹으로 토르체인의 아스가르드(Asgard) 금고 5개 가운데 1개가 피해를 입었으며 약 1070만달러(약 160억원)가 빠져나갔다. 나머지 4개 금고는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르체인은 운영 재개에 앞서 모든 금고와 키셰어(keyshare) 검증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토르체인은 현재 모네로(XMR) 네이티브 스왑 기능을 테스트 중이며, 이후 지캐시(ZEC) 지원과 동적 수수료, 유동성 강화 기능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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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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