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토큰화 주식·옵션·AI 에이전트 서비스 공개…’모든자산 거래소’ 확장

주식·가상자산 통합 거래 지원
토큰화 주식 7월 미국 외 지역 출시
AI 에이전트 거래 도입 예정

현재 이미지: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는 가상자산뿐 아니라 다양한 자산을 한곳에서 거래할 수 있는 ‘에브리싱 익스체인지(Everything Exchange)’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옵션 거래, 토큰화 주식, 인공지능(AI) 투자 자문, AI 에이전트 거래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는 7월 미국 외 지역에서 토큰화 주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기초 주식과 1대1로 연동된 토큰으로, 배당금 지급과 주식 소유권을 온체인에서 제공한다. 이에 따라 미국 주식을 24시간 거래할 수 있으며 대여를 통한 수익 창출이나 대출 담보 활용도 가능하다. 코인베이스는 미국에서는 이미 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인베이스는 향후 수개월 내 암호화폐와 주식 옵션 거래를 추가할 계획이다. 기존 증권 계좌의 주식 포트폴리오를 코인베이스로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미국 주요 주식·지수·상장지수펀드(ETF) 거래 기능도 제공한다. 코인베이스 어드밴스드에서는 주식과 암호화폐를 함께 거래할 수 있으며 수수료 무료, 트레이딩뷰 차트, 소수점 주식, 준비금 형태의 USD코인(USDC) 보상 기능을 제공한다.

실물자산(RWA) 무기한 선물도 추가한다. 인공지능(AI), 중국, 방위산업, 테크100 등 주가지수에 노출되는 상품이며, 이달 공개한 프리IPO 무기한 선물은 스페이스X를 시작으로 앤트로픽과 오픈AI를 추가할 예정이다.

예측시장 부문에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솔라나(SOL) 등을 대상으로 한 상승·하락 예측 상품과 여러 계약을 묶어 거래하는 기능을 도입한다. 17일부터는 코인베이스 앱에서 베이스와 솔라나 생태계 토큰을 온체인 상장 직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인베이스는 미국 코인베이스 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AI 투자자문 서비스 ‘코인베이스 어드바이저’를 출시한다. 세금 손실 상계 전략 설계와 뉴스 기반 투자 아이디어 제공 기능을 포함한다. 또 ‘코인베이스 포 에이전트’를 통해 AI 에이전트가 현물과 파생상품을 거래를 자동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거래 한도, 자산 접근 권한을 설정할 수 있다.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는 여행 예약 금액의 5%를 BTC로 적립하는 여행 플랫폼을 선보였으며, USDC를 담보로 사용하는 코인베이스 원 카드도 공개했다. 또 스테이킹한 솔라나를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보안 기능으로는 출금 지연, 일일 한도 설정, 다중 승인 절차를 포함한 ‘트랜스퍼 프로텍션’을 도입했다.

기업 부문에서는 신규 코인베이스 개발자 플랫폼(CDP)을 통해 지갑, 결제, 거래,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능을 통합 제공하며, 체크아웃닷컴·클라르나·위불·아마존웹서비스(AWS)·오픈라우터 등과 협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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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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