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문제·제재 완화 쟁점
이란과 미국이 전쟁을 끝내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을 다시 열기 위한 협상안을 중재자들과 논의하고 있다. 7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양측이 한 쪽 분량의 문건을 바탕으로 이르면 다음 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회담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우라늄 농축 제한, 사찰, 경제 제재 완화 순서를 둘러싼 이견은 남아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 미국이 “훨씬 높은 수준과 강도”로 폭격을 재개할 것이라고 경고와 함께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데 동의했다고도 말했다.
종전 합의 기대가 커지면서 국제유가는 7% 이상 크게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