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 국면 막바지” 의견
14일, 가상자산 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의 헌터 호슬리 CEO가 X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4년 주기 담론이 과거 시대의 모델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호슬리는 비트코인 ETF 도입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시장 구조가 바뀌었다며, 참여자 구성과 시장 동력, 매매 이유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호슬리는 이어 약 6개월 전부터 약세장이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현재는 해당 국면의 후반부에 접어들었을 수 있다는 개인적 평가를 언급했다. 이어 “지금의 가상자산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