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링크 게이밍, 주간 7만9949 이더리움 추매…총 36만 ETH 보유

평균 매입가 3,238달러
6월 이후 스테이킹 보상 567 ETH

미국 스포츠 베팅 기술 기업 샤프링크 게이밍이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이더리움(ETH) 7만9949개를 신규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 투자 금액은 약 2억5,800만달러(약 3,582억원), 평균 구매 단가는 3,238달러였다.

이번 매입으로 샤프링크의 총 이더리움 보유량은 36만807개로 증가했다. 이는 전주 대비 29% 늘어난 수치로, “디지털 재무 전략 개시 이후 단일 주간 기준 최대 규모 매입”이라고 밝혔다.

샤프링크는 지난 6월 2일부터 디지털 자산 기반 재무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67 ETH를 스테이킹 보상으로 수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