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 보존 위해 군·정치 지도부 포기 준비
16일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군과 정치 지도부가 체제 유지를 위해 핵 프로그램의 핵심인 우라늄 농축을 포기할 준비가 돼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고 이란와이어가 고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란 고위 외교관은 “우리는 체면을 지킬 수 있는 출구가 필요하다”며, 군사 및 정치 지도부가 현재 국면에서 핵 개발 포기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제 보존 위해 군·정치 지도부 포기 준비
16일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군과 정치 지도부가 체제 유지를 위해 핵 프로그램의 핵심인 우라늄 농축을 포기할 준비가 돼 있다는 발언이 나왔다고 이란와이어가 고위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란 고위 외교관은 “우리는 체면을 지킬 수 있는 출구가 필요하다”며, 군사 및 정치 지도부가 현재 국면에서 핵 개발 포기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TEHRAN READY TO ABANDON ENRICHMENT BUT NEEDS A FACE-SAVING EXIT: IRANWIRE
— *Walter Bloomberg (@DeItaone) June 16, 2025
In an exclusive interview, a high-ranking Iranian diplomat revealed that Iran’s military and political leadership are prepared to give up uranium enrichment to preserve the regime.
“But we need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