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억개 발행
창립팀 30% 보유·6개월간 매도 제한
TRUMP 손실 지갑에 일부 배분

9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참여한 밈코인 랩톱(LAPTOP, 노트북)이 코인베이스가 구축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에서 출시된다.
LAPTOP은 총 10억개를 발행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계자를 인용해 헌터 바이든을 포함한 창립팀이 전체 물량의 30%를 보유하며, 해당 물량은 6개월간 잠긴 뒤 2년에 걸쳐 전량 배분된다고 전했다.
전체 물량 가운데 20%는 에어드랍에 배정된다. 일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월 출시한 밈코인 오피셜 트럼프(TRUMP) 투자로 손실을 본 지갑에 지급한다. 나머지 대상에는 헌터 바이든의 서브스택 구독자와 영상 저널리스트 앤드루 캘러헌이 관리한 메일링리스트가 포함된다.
또 30%는 미리 정한 30개 조건의 결과에 따라 소각한다. 조건에는 202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거나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경우, LAPTOP의 완전희석가치가 TRUMP를 넘어서는 경우 등이 포함된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물량 일부를 자선단체에 배분한다. 나머지 20%는 자선사업과 유동성 공급, 재단 운영 등에 사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