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8월 CPI 발표 앞두고 관망
비트코인 1.38%↓
8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미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40.87포인트(0.58%) 내린 6954.52, 일본 닛케이225는 1130.51포인트(1.70%) 하락한 6만5269.33로 마감했다. 비트코인(BTC)은 7만8300달러(약 1억600만원)로 지난 24시간 기준 1.38%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시장은 11일 발표되는 미국 8월 CPI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 전망치는 전월 대비 0.4% 상승이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0.2%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물가 지표는 9월 중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결정 전망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외환시장에서는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기대에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0.5% 내린 달러당 153.53엔을 나타냈고, 앞서 152.87엔까지 내려가 2월 1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중동 정세를 주시하는 가운데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3.3% 오른 배럴당 94.5달러, 브렌트유는 2.2% 상승한 99달러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