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 비트코인 4만개, 코인베이스 이동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40,000 개 비트코인 (BTC)이 미국 정부에 의해 코인베이스 (Coinbase)로 옮겨졌다.

미국 정부는 최근 20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약 40,000개의 비트코인을 코인베이스 클러스터로 옮겼다.

이 움직임은 가상화폐 시장이 최고점에 있는 동안 정부가 보유 자산을 청산하려고 할 수도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지만 대부분의 비트코인 이동은 내부적 인 것으로 보인다.

내부 이전은 자산 매각이 아니라 조직 내 재분배와 관련된 일상적인 작업이다.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보유량의 경우, 정부가 가상화폐 자산을 정기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일환일 가능성이 높다.

실크로드 해커로부터 압수한 약 9,861 BTC도 코인베이스 클러스터로 보내졌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실크로드는 2013년 FBI에 의해 폐쇄된 악명 높은 온라인 암시장이었다.

압수된 비트코인은 2014년 경매에서 팔렸는데 왜 지금 코인베이스로 옮겨졌는지는 불분명하다.

이 움직임은 암호화폐 보유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전반적인 전략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일부에서는 정부가 시장이 호황일 때 보유 자산을 매각하려고 할 수도 있다고 추측하는 반면, 다른 일부에서는 정부의 지속적인 자산 관리의 일부일 뿐이라고 추측했다.

정부의 의도와 상관없이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 시장 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다만 비트코인 가격은 제롬 파월 (Jerome Powell)의 매파적 연설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22,00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체에 대한 큰 반응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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