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3.4% 오른 배럴당 101.21달러
중동 충돌 여파로 100달러 돌파
SK하이닉스 ADR 7%↑
비트코인 0.42%↓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05.41포인트(0.77%) 내린 5만2380.6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8% 하락한 7636.36, 나스닥종합지수는 0.64% 떨어진 2만6253.34를 기록했다. 미국 주요 지수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844%로 올라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미 재무부가 10일 예정된 장기 국채 바이백에서 최대 60억달러(약 8조1000억원)를 사들이겠다고 발표했지만, 일부 투자자가 기대했던 규모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10년물 금리는 발표 직후 한때 4.85%를 넘어섰다가 오후 1시 진행된 국채 입찰에서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상승폭을 일부 줄였다.
국제유가는 중동에서 군사 충돌이 이어지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섰다. 브렌트유는 3.4% 오른 배럴당 101.21달러로 마감했다.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7월 이후 처음이다.
기술주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0.37% 오른 1만1931.32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7.05% 상승한 198.63달러(약 26만8000원)다.
비트코인(BTC)은 글로벌 기준 7만8100달러(약 1억550만원)로 24시간 전보다 0.42%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