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85%·중국 1.68%
1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85%로 올라 2023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고, 중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68%를 유지했다. 이에 양국 금리 차는 317bp(1bp=0.01%포인트)로 벌어져 2002년 이후 최대가 됐다.
분석가들은 금리 차 확대가 국내 자산의 투자 매력을 떨어뜨려 자본 유출과 위안화 약세 위험을 키운다고 평가했다. 블룸버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 상승 억제 기조를 이어가고 중국 인민은행은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면서, 수출에 힘입어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위안화가 도전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세계 국채 금리도 2007년 이후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