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 지원 AI 에이전트용 추론 서비스 ‘마라톤’ 출시

대기 시간 길수록 요금 인하
최대 약 65% 비용 절감

AI 결제 인프라 업체 카이트가 지원하는 마라톤은 X를 통해 장기 실행 AI 에이전트용 적응형 추론 인프라를 공개했다.

사용자는 요청별 완료 시간을 ‘나우·순·레이터·애니타임’ 4단계에서 고를 수 있으며, 대기 시간이 길수록 요금이 낮아진다. 가장 긴 대기 단계를 선택하면 실시간 요금보다 최대 약 65% 저렴하지만 할인율은 실시간 처리 용량에 따라 달라진다.

마라톤은 오픈AI 호환 API를 제공하며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용 플러그인을 한 줄 명령어로 설치할 수 있다. 출시 모델은 키미 K3, GLM 5.2, 딥시크 V4 프로, 큐웬3.6-35B-A3B, 네모트론 3 울트라 등 5종으로 동일한 요금을 적용한다.

카이트는 앞서 페이팔 벤처스와 제너럴 캐털리스트가 주도한 투자에서 총 3300만달러(약 495억원)를 조달했다. 카이트는 AI 에이전트 신원·결제망에 이어 연산 인프라로 사업 범위를 넓혀 AI 에이전트가 서비스를 직접 호출하고 비용을 결제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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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참고용으로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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